이너버스(대표 이을석 www.innerbus.com)는 로그 분석 소프트웨어(SW) ‘로그센터 스위트’로 SEK 전시회 문을 두드린다.
로그센터 스위트는 원본 로그를 통합적으로 관리해주는 시스템. 다수의 네트워크와 서버에서 생성되는 원본 로그파일을 신속히 검색하고 분석하는 소프트웨어 ‘로그퀘스트 VF’와 로그를 수집해 통합하고 아카이빙해주는 하드웨어 일체형 장비 ‘로그센터’를 묶은 패키지 상품이다.
로그퀘스트 VF는 로그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수집한 로그를 원격 감시, 분석한다. 장비 종류나 로그 타입에 상관없이 수많은 종류의 다양한 로그파일을 동일한 인터페이스와 사용법으로 분석 및 검색한다.
정형·비정형 로그, 압축 로그 및 국산 방화벽 바이너리 로그도 형태 변환없이 검색할 수 있다. 프로젝트 마법사를 이용하면 로그 포맷도 편리하다.
로그센터는 각종 장비부터 발생되는 전산환경의 모든 로그파일을 통합 수집, 보관하기 위한 하드웨어 시스템이다. 원격 FTP 서비스를 이용, 배치 잡을 통한 로그도 수집하며 저장 형태도 바이너리나 Ascii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초당 3000∼1만5000패킷까지 수집한다. 시간별·일별 저장이 가능하며 압축(zip, gz) 저장도 지원한다. 수집한 대용량 로그파일은 로그퀘스트 VF로 원본 로그를 검색하거나 리포트를 만들 수 있다.
로그퀘스트 VF가 지난 6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 인증도 획득, 제품의 완성도와 공신력도 크게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