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K 2007]ITRC포럼-광운대학교 차세대 3D 디스플레이 연구센터

광운대학교 차세대 3D 디스플레이 연구센터(센터장 김은수 www.3drc.org)는 미래 전략산업이며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견인할 수 있는 새로운 신성장 동력산업인 차세대 3차원(3D) 입체 디스플레이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3차원 영상기술은 차세대 정보통신 서비스의 총아로 사회 선진화와 더불어 수요 및 기술개발 경쟁이 치열한 첨단의 고도화 기술로써 3D TV를 비롯해 정보통신·방송·의료·게임 산업 등의 핵심기반 기술이다.

서울대·연세대 등 5개 대학 12명의 교수진과 58명의 연구원을 중심으로 학제 간 협력연구를, KIST·ETRI등 3개 국책연구소와 학연간 협력연구를, 삼성·대우 등 23개 기업과의 산학협력연구를, 미국·영국·일본 등 14개국 23개 대학과 국제협력연구를 수행 중이다. 이 밖에도 80여편의 SCI 논문발표, 30여건의 국내외 특허출원을 통해 독창적인 기술연구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유비쿼터스 디지털 도서관(UDL-60), 60인치급 3차원 동영상 디스플레이 시스템(3DRC-60), 100인치급 편광 프로젝션 2D/3D 겸용 3차원 디스플레이 시스템(3DPTV-100), 웹 기반 실시간 3차원 입체방송 시스템(3DBSi) 개발 등 20건의 시제품 개발로 국제특허를 출원하고 관련 기업체로의 기술이전을 통해 성공적인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