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텔레매틱스요소기술연구센터(센터장 박정린 itrc.cheju.ac.kr)는 텔레매틱스 전문인력 양성과 요소기술 연구를 목표로 설립됐다.
제주도를 글로벌 텔레매틱스 레퍼런스 사이트로 육성하고 R&D 클러스터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것도 목표 중 하나다. 또 산·학·연·관 공동연구 체제 확립을 통해 산업적, 정책적, 지역적 요구와 연구개발 동향을 파악해 실수요에 맞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SCI급 231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17건의 소프트웨어를 등록했다. 13건의 특허를 출원, 2건이 등록됐다. 또 2건의 기술을 이전했다.
텔레매틱스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기반기술 확보와 전문인력 양성도 주요 목표중 하나다. 단절 없는 서비스를 위한 이동성 관리기술 연구에도 나섰다.
이번 전시회에는 CDMA 통신을 이용한 택시 차량과의 GPS 관제솔루션, 온톨로지 에디터 및 제주관광 온톨로지시스템, 택시 텔레매틱스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핵심모듈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