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인 MDS테크놀로지(대표 김현철)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임베디드 골드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임베디드 골드 파트너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임베디드 기술 기반의 높은 SW 개발능력을 보유한 회사에 부여하는 자격으로, 국내 업체로는 MDS테크놀로지가 처음으로 선정됐다.
MDS테크놀로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임베디드 솔루션을 기반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시스템통합(S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MDS테크놀로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임베디드 파트너’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임베디드 운용체계 및 윈도 기반 임베디드 디바이스 개발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오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김현철 사장은 “전 세계에 21개뿐인 마이크로소프트의 골드 SI 파트너에 선정된 것은 14년동안 축적한 임베디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SI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타임투마켓(Time-to-market)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