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선도소프트·인젠과 마케팅 제휴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 www.dell.co.kr, 이하 델코리아)는 국내 지리정보시스템 업체인 선도소프트를 비롯해 보안관리서비스 업체인 인젠과 공동 PC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선도소프트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엔지니어링 업체를 대상으로 선도소프트의 제품과 델의 기업용 PC인 옵티플렉스, 래티튜드, 워크스테이션을 번들로 함께 제공한다. GIS 및 분석업무를 수행하는데 비용절감과 함께 업무 간편화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 보안관리서비스 업체인 인젠과의 협력을 통해 자산 및 보안관리 소프트웨어 ‘nc프로’를 데스크톱 PC인 옵티플렉스745c 제품에 탑재해 판매한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