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조만간 로봇이 휴대폰 들고 다닐 것"

 “조만간 가정용 로봇들이 휴대폰을 들고 다니는 시대가 온다.”-삼성이 가정용 로봇 시장에 관심이 많다며. 안홍진 삼성전자 상무

 

 “‘대한민국 벤처’ 하면 떠오르는 말이 도전이다. 또 한 번 도전을 감행하게 돼 뿌듯하다.”-‘아시아눅스 데스크톱 3’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서버에 이어 데스크톱 시장까지 공략할 수 있는 리눅스 운용체계(OS)를 내놓았다면서. 백종진 한글과컴퓨터 사장

 

 “최혜국 대우란 어느 조항에도 없다. 최혜 기업만 있을 뿐”-CDMA 로열티 협상에서 상용화에 공로가 있는 한국 업체에 유리한 조건을 제시해야 한다는 주장에 계약 주체는 국가가 아니라 기업이라며.  김승수 한국퀄컴 상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할 수 있는 ‘가족친화경영’이 필요하다.”-우리나라 여성 노동시장 참여율이 56.3%로 OECD 평균 69.3%에 훨씬 못 미치고 있는데 출산 및 양육 등 가정생활과 비즈니스를 조화롭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정책, 교육훈련이 필요하다며. 중앙대학교 김효선 교수

 

 “일본에서 먼저 인정을 해 줬다.”-국산화한 반도체 세정장비의 일본 수출 물꼬가 터지면서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이 커지고 있다며.

이재화 아티스 사장

 

 “전기자동차를 타고 서울에서 왔다고 하면 부산사람들이 상당히 놀랄 것이다.”-자체 개발한 4인승 전기승용차의 주행 성능을 입증하기 위해 다음달 경부고속도로 완주에 도전할 것이라며. 이정용 레오존 사장

 

 “글로벌 시장에서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은 개인맞춤형 행복콘텐츠 제작기술과 한류 콘텐츠의 결합이다.”-개인맞춤형 행복콘텐츠 사업을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제2의 한류 바람을 일으킬 자신이 있다며. 김규동 제이디에프 사장

“지주회사 전환은 선진 지배구조를 향한 시작이지 완성일 수는 없다.”-지주회사 전환 발표 후 공식적인 첫 언급을 통해 50년 SK 역사의 전환점을 완성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을 독려하며. 최태원 SK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