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컴(대표 지희일 www.lightcom.co.kr)은 컴퓨터 통신에 필요한 대부분의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으며 가장 최신의 PC통신 제품을 신속하게 확보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다.
또 전국 유통망 체인인 ‘해피마인드’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 ‘랜스토어’를 갖추고 있어 신속한 구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해피마인드는 라이트컴에서 자체 개발 및 생산한 200여종의 제품과 6000여종에 이르는 컴퓨터 통신 케이블 등 다양한 제품군을 공급하며, 서울을 비롯해 부산과 대구 등 전국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통체인이다.
최신 기술의 신제품을 남보다 앞서 출시하고 있는 라이트컴은 이번 SEK2007에서 차세대 컴퓨터 통신 전송규격에 적합한 마이크로 USB 케이블, 마이크로 HDMI 케이블, SAS(Serial Attached Scsi)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해외 유수의 전자전에서도 선보였던 ‘HMDI 선택기/분배기’, ‘DVI 선택기/분배기’, ‘AV 선택기/분배기’ 등의 신제품을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업체로는 최초로 출품한다.
한편 라이트컴은 다양한 제품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최고, 최초 컴퓨터통신 장비 전문업체로의 확고한 위치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또 고객서비스 개선, 제품 품질 향상, 저렴한 가격, 유통과학화 등을 위한 연구투자도 꾸준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