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블루투스 기능과 USB포트를 채택, 다양한 오디오 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 컴포넌트 4종을 출시했다.
프리미엄급 제품 2종(CMT-DH5BT·사진/HX5BT)은 블루투스·USB를 지원하며 보급형 제품 2종(CMT-DH3/BX3)은 USB만 지원한다. 이중 CMT-DH5BT와 DH3는 디빅스(DivX) 동영상 파일 재생 등 DVD 플레이어 기능을 탑재해 TV나 모니터를 연결해 간편하게 홈시어터를 구성할 수 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