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황의관 www.handysoft.co.kr)의 업무프로세스관리(BPM) 제품인 ‘핸디 BPM"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제품이다.
핸디소프트는 최근 몇 년간 국내 BPM 사업을 휩쓸다시피 하며, 국내 시장 선두 주자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2006년 까지 일부 일반 기업을 위주로 진행됐던, BPM 사업은 2006년 말과 2007년 초부터, 공공기관으로 까지 도입이 확산되기 시작했으며, 정통부, 농림부, 산업자원부, 노동부, 특허청 및 유수의 산하기관에 BPM을 공급했다.
또한, 지난 해에는 금융 IT 시장의 최대 화제였던, 농협의 비즈니스프로세스 재설계(BPR) 프로젝트에서 BPM 솔루션을 국내 최대 규모급으로 공급 한 것은 이미 업계에 화제가 됐다. 또 삼성생명, SC제일은행, BC카드, 현대해상 등 금융권에서 발주한 각종 BPM 프로젝트를 거의 독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핸디소프트는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에서 진행하는 최초의 BPM 프로젝트와 국내 금융권 최대 규모급을 모두 수주하는 실적을 만들어 낸 것이다,
핸디소프트의 성장 비결은 고객만족도에 있다. 시장 초기부터 고객 밀착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제품에 반영,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황의관 핸디소프트 사장은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맞추어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제품 개선을 통한 품질 개선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핸디소프트는 국내 소프트웨어기업으로서는 최초로 가트너의 매직쿼드런트에 등록됐고, 국내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업체로서 최초로 "CMM 레벨5"를 획득해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또, KTF의 BPM 적용 사례는, 2006년 9월에 영국에서 열린 ‘2006 글로벌 어워드 포 엑설런스 인 BPM & 워크플로우"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