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착발신이 가능한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상용화한 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 www.samsungnetworks.co.kr)의 인터넷전화 브랜드 ‘삼성Wyz(와이즈)070’은 기업 고객에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저렴한 통화료, 국내 최고 수준의 서비스 품질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Wyz070은 다양한 규모의 기업과 통신 환경에 적용 가능한 맞춤형 상품을 갖추고 있다. 대기업과 중견 기업들이 기존 전화번호와 설비를 바꾸지 않고서도 이용할 수 있는 IP-링크(LINK), 중소기업들의 교환기를 대체해 인터넷전화의 부가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IP-센트릭스(CENTREX), 소호와 소규모 사업장등 교환기 기능을 필요로 하지 않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IP-싱글(Single) 등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기능의 인터넷전화기를 요구하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영상 통화 전용과 무선(WiFi), 보급형 등 전화기를 최저 6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삼성네트웍스는 기업 대상 통신서비스 1위답게 각 업무 영역에 맞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적인 것이 멀티미디어 송수신이 가능한 인터넷전화의 특성을 활용한 전화 영어 교육 서비스, 공공기관의 원격 업무 지원, 청각 장애우를 위한 수화 통화 서비스, 병원의 원격 의료서비스, 종교단체의 전화 복음 서비스 등이다.
지능망 기반으로 정보의 전달이 손쉬운 장점을 살려 단문전송서비스(SMS), 링메이트(기업형 컬러링), 인터넷 팩스, 음성 안내, 클릭투다이얼(Click to Dial), 발신자 표시, 멀티넘버 & 링 등을 제공한다. 실제로 도입한 기업들은 부가 서비스로 인해 업무 효율이 더욱 높아졌다.
삼성Wyz070의 또 다른 특징은 저렴한 통화료이다. 국내는 시내외 구분 없이 전국 단일통화요금 39원/3분이며, 이동통신 통화는 11.9원/10초이다. 이는 시내 전화는 유선 전화와 동일하고, 시외 전화는 85%, 이동통신통화는 18% 저렴하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