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 www.korea.emc.com)의 ‘센테라 CAS(Content Addressed Storage)’는 원보 보장형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올해 산업자원부가 선정한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제1호 사업자인 한국전자무역진흥원(KTNET)과 2호 사업자인 LG CNS에 공급돼 컴플라이언스 시장에서 표준 스토리지로의 입지를 확고하게 굳혔다.
EMC 센테라는 업계 유일하게 법적 원본 보장 기능을 제공하는 아카이빙 &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으로 효과적인 규정 준수와 고정 콘텐츠의 안전하고 경제적인 관리를 지원해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혁신적인 C-클립 기술과 디지털 지문 방식의 해시(Hash) 기술, 웜(WORM, 수정삭제방지) 기능을 기반으로 API 레벨에서 콘텐츠 생성 즉시 보존주기 동안 위변조를 방지함으로써 완벽한 원본 데이터를 보장하는 것이 강점이다.
센테라 제품군은 전세계적으로 350개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파트너들의 플랫폼에 완벽하게 통합시켜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검증된 통합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최근 기하 급수적인 데이터 증가와 컴플라이언스 이슈로 급부상한 아카이빙 시장에서 고객들은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통합 솔루션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ENC는 지난 2002년 센테라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4000여개 고객사에 구축했으며, 올 3월 기준으로 전세계 누적 판매 용량이 150페타바이트(PB)를 돌파했다. 무엇보다도 EMC 센테라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다양한 고객사에서의 성공적인 구축사례를 통한 안정성 확보와 구축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까다로운 기대 수준을 만족시켜왔다.
또한 국내에서도 이미 2PB 이상이 공급돼 최고의 아카이빙 &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임을 입증했다. 현재 기업은행·우리은행·한국씨티은행·대법원·KTNET·삼성의료원 등 금융권, 공공기관, 대형 병원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이 EMC 센테라를 사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