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다스(대표 김용우 www.duzonerp.com)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에 최적의 전사자원관리(ERP) 및 ERP 확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적인 ERP 전문기업이다.
특히 중견중소기업(SMB)시장에서 ERP 솔루션 보급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 기반의 웹서비스 기술을 적용한 ‘네오 아이큐브’를 주력으로, 패키지 차원의 단순 업그레이드를 넘어 확장성과 편리성을 극대화시켜 국내 ERP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더존 ERP는 국내 및 외국 업체와의 경쟁 속에서 차별화된 기업경영솔루션을 공급해 고객만족도가 높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 위주의 서비스로 품질을 개선한 결과 많은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옥 더존다스 이사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 개발과 마케팅 및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시장에서 업계 1위를 달릴 수 있는 것은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네오 아이큐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ERP와 SOA를 결합한 개념으로 시장에 널리 알려졌으며, SMB 고객들은 물론 대기업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더존다스는 국내 시장의 성과를 기반으로 중국(더존차이나)과 일본(더존재팬) 등에 진출, 글로벌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도 철저하게 고객 만족에 포커스를 맞춰 마케팅과 영업을 진행중이다. 중국에선 국내 해외진출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름을 알리며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ERP를 기반으로 한 사업 확장도 추진중이다. 회사측은 SOA 기반 ERP시스템을 기업의 내외부 시스템과 정보교환을 위한 표준화된 정보표현 방법인 XBRL 기술에 대한 개발 완료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시스템과 실시간 통합이 가능한 시장 영역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