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넷(대표 이종태 www.brainnet.co.kr)은 2000년 설립 이후 대기업 및 공공기관 프로젝트 경험에서 획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 투자를 전개 중이다.
이 회사는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거듭나기 위해 기존의 ‘Xone ERP’와 통합,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개선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정확하고 빠른 의사 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Xone BPM’ 시스템을 출시했다.
이 제품의 특징으로는 컴포넌트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고객의 요건과 시스템 환경에 맞추어 최적화된 구성을 지원하고, 블럭 기반 프로세스 설계를 통한 유연한 프로세스 모델링을 지원한다.
일반 업무 흐름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요구 사항이나 예외 사항에 대해 멀티플 인스턴스 기능으로 동적 프로세스를 지원해 별도의 코딩 작업을 배제했다. 다국어 프로세스 기능으로 별도의 다국어 리소스의 관리나 시스템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조직협업 시스템 구축으로 조직간의 업무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업무 처리의 효과적인 단축으로 비용의 절감과 팀워크 및 인당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자체 ERP 솔루션인 Xone ERP와의 완벽한 통합으로 기존의 방식에서 워크리스트 및 자동화된 업무 노티 기능을 통해 업무를 찾아 메뉴에서 지체하지 않아 업무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제공한다. 실제 업무 담당자가 필요한 때에 언제든지 플로우챠트, 간트챠트 등의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업무의 진행 상황을 원할 때마다 확인할 수 있어 일관성 있는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향후 리포팅, 쿼리&분석, 온라인 분석 프로세싱, 대시보드 등 Xone BI 시스템을 구축하고, Xone ERP, Xone BPM 등과 연계해 웹 기반의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