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이 제공하는 웹하드(www.webhard.co.kr)는 뛰어난 품질의 서비스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서 품질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LG데이콤의 웹하드는 지난 2000년 2월에 국내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 현재 웹스토리지 서비스의 대명사로 사용될 정도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80만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웹하드를 이용해 모든 대용량 파일을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LG데이콤은 “빅메일·메신저·게스트폴더 등으로 신속·정확·안전성을 확보하며 여러 명과 대용량 자료를 주고받을 수 있다”며 “업무속도는 두 배로, 비용은 반으로 해 주며 편리한 공동작업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또 각종 바이러스, 하드디스크 장애, 시스템 업데이트 및 디스크 분실로부터 중요한 자료를 지켜준다. 중요자료의 안전한 보관(자동백업)도 가능해 자료 손실의 우려가 없다. 특히 데이터의 주기적인 테이프 백업을 통한 3중 백업으로 안정성을 보장한다. 방화벽, 침입탐지시스템, SSL보안인증, 서버 및 이용자 인증 등 각종 보안조치를 통하여 외부 불법접근을 사전 차단해 안전성을 더했다.
문서보안서비스도 제공한다. 웹하드 문서보안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디지털저작권관리(DRM)를 적용해 문서별로 읽기전용, 편집제한, 인쇄제한, 기간설정, PC대수 제한, 암호설정 등 다양한 보안기능을 설정해 문서를 보낼 수 있다.
업무환경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서식을 제공하는 ‘라운지’ 국내외 150만컷 이상의 전문 이미지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콘텐츠숍’, 오픈마켓 판매자전용 상품관리 서비스 ‘이미지링크’ 디지털 사진·영상 서비스 ‘아이모리’ 등 부가서비스도 다양하다.
LG데이콤은 “디자인·광고·인쇄·출판·건설·건축과 같은 전문업종과 일반기업 등 데이터 백업 및 교환·이동이 필요한 모든 업종에서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