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테크(대표 박동훈 www.nicstech.co.kr)의 통합PC 보안 솔루션 ‘세이프피씨 엔터프라이즈 (SafePC Enterprise)’는 우수한 기능으로 추천상품으로 선정됐다.
세이프피씨 엔터프라이즈는 △PC 보안 △자원 관리 △패치관리(Patch Management System) △설치유도 △매체제어기능 △출력물 보안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에 의한 정보유출 위험성을 미리 방지하고, 솔루션 설치율을 100% 지원하는 PC 보안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통합PC 보안 서비스를 통해 내부자에 의한 PC시스템 남용이나 주요 정보 유출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닉스테크는 지난해부터 PC보안시장이 성장하면서 공공 기관 및 기업에 다수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세이프피씨 엔터프라이즈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클라이언트에 의한 정보유출, 정보도용, 정보파괴, 정보변조를 방지하고 외부 침입자의 접근을 탐지, 차단해 중요정보를 보호하고 정보보호 수준을 강화할 수 있다.
제품의 상세기능을 살펴보면 PC보안기능은 PC파이어월, 해킹도구탐지, 폴더 암복호화, 원격제어, 불법SW단속 등이 가능하다. 특히 이 솔루션에 포함된 킵 얼라이브 TCP(keep Alive TCP) 기능은 통신 개방으로 인해 24시간 예고 없이 발표되는 긴급 패치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클라이언트 PC의 유해트래픽증가에 따른 웜차단이 가능하다. CD-RW,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이동형 HDD, 개인휴대단말기(PDA) 등과 최근 USB로 인한 정보유출의 문제가 심각해지면 보안USB기능을 추가했으며 출력물(프린터) 보안 역시 관리자의 보안정책에 의해서 방지할 수 있다.
닉스테크는 LG필립스 LCD, 한국전력거래소, 철도시설관리공단, 공정거래위원회, 한국농촌공사, 기획예산처, SK텔레콤, 증권예탁결제원, 가스안전공사, 부산진구청, 서천군청, 군인공제회, 포스데이타 및 주요대기업에 솔루션을 납품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