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 컨설팅 및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커머(대표 서정묵 www.icomer.com)의 장비관리솔루션(FMS) ‘유비가드’는 기존 솔루션과의 차별성으로 추천상품에 선정됐다.
유비가드는 낙후된 주요 전산 설비의 운용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최신 FMS 솔루션으로 최신 기술인 지그비 센서 모듈을 활용해 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USN)를 실현했다. 또 서버의 일부 기능을 데이터수집장치(UR-700)로 분산해 데이터 수집 및 장애를 통보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기능을 탑재했으며, 유·무선 LAN은 물론 모뎀 등의 통신 인터페이스를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커머 측은 유비가드의 기본 기능으로 주요 전산 시스템 및 환경에 대한 실시간 상태 및 성능 관제, 장애 모니터링 및 통보를 통한 장애 대응력 향상과 시스템 가용성 극대화 등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환경, 설비, 영상보안을 통합한 중앙관제시스템으로 운용의 편의성을 증대시켰으며, 설비의 각종 자산정보 및 이력정보 관리로 안정적인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제품군으로는 시설 규모 및 통신방식에 따라 프로페셔널,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등 3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활용처로는 365일 24시간 무중단 관제 서비스가 필요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무인 기지국, 오폐수 처리장, 연구소, 물류창고 등 다방면에서 적용 가능하다.
서정묵 아이커머 사장은 “공공시장에서 익힌 IDC 인프라 구축 노하우와 국내 선두 IT서비스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국내 시장 안착과 함께 일본, 중국, 동남아 등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