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테크놀로지(대표 어진선 www.terracetech.com)의 ‘메일와쳐’는 최신 기술로 무장한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이다.
하드웨어 일체형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 메일와쳐는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엔진을 이용해 기존에 파악된 스팸메일 뿐만 아니라 신종 스팸메일도 스스로 판단해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됐다. 또 자체 개발한 이미지 스팸 탐지 엔진을 이용해 이미지 스팸을 차단하며, 미국 나스닥 상장회사인 컴터치의 실시간 스팸메일 차단 기술을 도입해 이미지 스팸, 영문,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스팸을 실시간으로 차단한다.
메일와쳐의 ‘실시간 스팸메일 탐지 필터’는 언어와 상관없이 전세계의 스팸메일을 스팸메일 발생 후 수분 혹은 늦어도 수 십분 이내에 탐지·차단 하는 필터다.
이 기능을 적용해 스팸메일의 실시간 차단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메일도 바이러스의 발생(Outbreak) 수분 이내에 차단이 가능하다. 전 세계 어딘가에서 바이러스가 유포되기 시작하면, 그 확산 속도는 바이러스 엔진 업체에 의해 제공되는 바이러스 정의 파일이 업데이트되는 기간을 능가해 전파된다. 따라서 바이러스 정의 파일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기 이전에 이미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테라스테크놀로지는 바이러스가 유포되기 시작하는 시점에 해당 바이러스를 차단해 바이러스 유입을 완벽하게 막는다.
메일와쳐 제품은 총 5가지 모델이 있으며, 소규모 기업에서 대기업까지 기업 규모에 맞게 저렴한 가격으로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의 도입이 가능하다. 테라스테크놀로지는 2000년 설립 이래 국내 인터넷 메시징 시장을 선도해 온 업체이다. 국내 ISP, 포털용 캐리어급 메일 시스템에서부터, 중소기업용 웹메일 솔루션,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을 개발 판매해 왔다. 현재 국내에서만 테라스테크놀로지의 솔루션이 처리하는 메일의 양은 한 달에 70억통 이상에 달한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