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 www.unitec.co.kr)는 P35 칩세트 기반의 보급형 제품에 이어 더욱 향상된 기능의 프리미엄급 메인보드 ‘OVER TP35 D3 STAR II·사진’를 24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코어2듀오 및 앞으로 출시될 45나노 공정의 차세대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전원부에서 칩세트까지 이어지는 히트파이프 구조와 100% 고체형 콘덴서를 채택했다. 최대 8GB의 DDR3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으며 6개의 SATAII 포트와 최대 12개(기본 6개)의 USB 2.0 포트를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이미지와는 달리 한층 강화된 고급스러운 외형과 기능으로 무장한 신제품을 통해 보다 넓은 구매층 확보와 함께 메이보드 시장의 고급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