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 한글주소서비스 유명상표 보호 길 열렸다

 넷피아(대표 이판정)는 지난 2월 서울고법의 유명상표 한글주소를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는 명령에 따라 한글주소 사용자, 전문가, 주부, 학생 등을 대상으로 제1기 사용자평의회 배심원 15명을 선정 발족했다. 사용자평의회 배심원제도는 민간에서 공익적 서비스를 하는 업체 가운데 첫 시도로 한글 인터넷주소와 자국어 인터넷주소 사업에 새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넷피아는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