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전 업체인 밀레코리아(대표 안규문 www.miele.co.kr)는 독일브랜드 상품산업(German Branded Goods industry)이 선정해 발표하는 ‘베스트 브랜드’에서 밀레 본사가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서는 지난해 1위였던 구글과 밀레가 경합을 벌인 결과 밀레가 1위, 구글·포르쉐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밀레는 회사 철학인 ‘영원한 발전’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직원 복지와 품질, 서비스 등 3개 핵심 분야에 꾸준히 집중 투자해온 점이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유경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