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황동진 www.mo-vita.co.kr)가 임산부 전용 칼슘보충제인 ‘마더스칼슘마그네슘’ 제품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새로 출시된 마더스칼슘마그네슘 제품은 일반적인 칼슘제에 사용되는 탄산칼슘에 비해 흡수율이 2.5배 높은 구연산칼슘을 사용했고, 칼슘과 마그네슘 비율이 2대 1로 위장이 예민해진 임산부가 섭취하기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지연 팀장은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따르면 20∼49세 여성의 하루 칼슘 권장 섭취량이 700㎎이고 임산부와 수유부는 각각 300㎎과 400㎎의 칼슘을 추가로 섭취해야 한다”며 “동일한 양의 칼슘제를 복용해도 흡수율에 따라 효과가 다르므로 흡수가 잘 되는 칼슘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메디포스트는 임산부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셀트리母비타’와 제대혈 브랜드인 ‘셀트리제대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