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화 사이트 미오디오(대표 방일석 www.miodio.co.kr)는 인화기 대수를 6대에서 12대로 늘리는 등 인화 설비를 늘리고, 인화 시스템을 자동화해 더욱 빠른 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27일 밝혔다.
미오디오는 증가하는 인화 주문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초대용량 인화기 대수를 기존의 2배인 12대로 늘렸으며, 이를 통해 연간 7000만장의 인화가 가능한 설비를 갖췄다. 이와 함께 모든 인화 공정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 가격 경쟁력과 처리 속도를 더욱 향상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