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신재철)는 육아지원 전문 사회복지법인인 한솔교육희망재단과 임직원들에게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토털 육아지원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홈퍼니(Homepany) 경영에 앞장선다고 28일 밝혔다.
한솔교육희망재단은 이를 계기로 ‘토털 육아지원서비스’를 LG CNS 측에 제공한다.
‘토털 육아지원서비스’는 육아콘서트, 부모 대상 교육, 가족 체험 기회, 깜짝 축하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1년 동안 돌아가며 실시된다. 일례로 자녀를 둔 임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열린 강좌 형태의 ‘육아 콘서트’를 연간 5회 실시하고, 임직원 부부를 대상으로 2개월 과정의 ‘육아 워크숍’도 개최한다.
‘홈퍼니(Homepany)’란 집(Home)과 회사(Company) 합성어로 임·직원에게 다양한 복지 시설과 가족이 함께 하기 위한 문화행사 등을 지원해 주는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하는 회사를 의미한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