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홈페이지(www.bok.or.kr) 내 ‘인터넷 외환거래 심사업무’를 개편, 외환거래 신고양식과 외환거래 심사업무 핸드북 등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은은 인터넷 외환거래 심사업무 코너를 통한 연간 질의건수가 1000여건에 이를 정도로 관심이 높아 국민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편으로 외환거래를 처음 신고하는 민원인을 위한 신고 및 신청양식 작성례가 수록됐으며 주요 질의답변 코너 신설로 신고관련 내용을 미리 조회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