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28일 SK텔레콤을 통해 모바일게임 ‘놈3·사진’ 서비스에 들어갔다.
‘놈 시리즈’는 게임빌의 대표작으로 ‘놈3’는 ‘놈투’가 서비스 된지 2년여 만에 등장했다.
놈 시리즈 고유 스타일인 원버튼에 휴대폰을 4방향으로 돌리는 컨셉트를 계승한 ‘놈3’는 사각형을 활용한 총 100가지 패턴의 상황이 연출되며 100개의 스테이지(스킨 모음판)와 10개의 보스 스테이지가 등장하다. 게임 패턴이 수시로 변화하며 사람의 심장 박동수를 근거로 제작된 사운드도 제공된다.
7월 초 KTF와 LG텔레콤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정보이용료는 2900원.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