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의 ‘스팸 스나이퍼 퍼스널 에디션’, 엔토시스의 ‘모바일네트워크 게임플랫폼’, 아이오셀의 ‘C2 싱크패널’이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6월상 수상작으로 뽑혔다.
정보통신부는 지난 29일 유영환 차관 주재로 시상식을 열어 수상업체 대표와 개발자에게 각각 상패·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일반소프트웨어부문 수상작 ‘스팸스나이퍼 퍼스널 에디션’은 PC 실행속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스팸·피싱·바이러스 메일을 간단한 조작을 통해 막아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멀티미디어소프트웨어부문 수상작 ‘모바일네트워크 게임플랫폼’은 모바일 게임 제작 시 사용자·네트워크 관리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고 임베디드소프트웨어부문 수상작 ‘C2 싱크패널’은 각종 휴대형 저장장치를 이용해 어디서나 자신의 PC 이용환경을 구현해주는 미들웨어이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