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업체 루펜리(대표 이희자 www.loofen.com)가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미니 음식물처리기 ‘LF-07·사진’을 출시했다.
‘루펜 LF-07’은 냄새와 소음 없이 음식물을 단시간에 5분의 1부피로 건조시켜주는 ‘공기순환 건조방식’으로 최첨단 탈취시스템이 장착돼 별도 설치가 필요 없이 콘센트만 꽂으면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자사 제품의 3분의 2밖에 안 되는 콤팩트한 크기와 톡톡 튀는 원색의 컬러가 특징이다.
이 제품은 1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대에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까지 갖췄다. 가격은 19만8000원.
김유경기자yukyung@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