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최문기)은 2일 원내 7동 대강당에서 ‘ETRI 포스트 30년’을 실현할 기술 융·복합 시대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신 ETRI-맨십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ETRI는 ‘미래 창조자(Future Creator)’를 기술개발 리더십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조 인재상으로 꼽았다. 또 ETRI 인재상 달성을 위한 핵심 행동가치로 △커뮤니케이션 리더 △컬처 이노베이터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아 △밸류 크리에이터 등 4가지를 공개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