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비디오게임기로 미국서 열리는 E3 2007 게임쇼를 관람하세요!’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전 세계 게이머들이 ‘X박스 360’의 온라인 네트워크 서비스인 ‘X박스 라이브’를 통해 자신의 거실에서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게임쇼 중 하나인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07’의 현장을 볼 수 있는 ‘E3:브링 잇 홈(Bring it home)’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X박스 360 이용자들은 이번 ‘E3:브링 잇 홈’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 발매될 X박스 360용 대작 타이틀 라인업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E3 2007 현장에서 펼쳐지는 각종 마이크로소프트 행사에 대한 내용을 X박스 라이브를 통해 고화질(HD)로 내려받아 즐길 수 있다.
‘E3:브링 잇 홈’에서는 이 외에도 전 세계 X박스 360 게이머들에게 ‘깜짝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