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콘넥터산업의 ‘무부하 터미널 커넥터 제조기술’과 오이토의 ‘32채널 DVR용 실시간 동영상 캡처기술’ 등 48개 기술이 올해 제 2회 신기술(NET) 예정기술로 선정됐다.
과학기술부는 3일 기업 등에서 신청한 147개 기술에 대한 1차 서류 및 면접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기계·소재분야 15개 △전기·전자분야 14개 △화학·생명분야 11개 △건설·환경분야 5개 △정보·통신 분야 3개 등 총 48개 기술을 NET 예정기술로 선정했다. 또 나노트론과 한스환경엔지니어링 등이 인증기간 연장을 신청한 2개 기술도 인증기간 연장이 가능한 기술로 선정했다.
과기부는 이들 기술에 대해 3차 종합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 여부를 결정, 내달 중 최종 확정된 기술에 대해 인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