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MMORPG에서 최신 퍼즐게임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여름 시즌을 맞는다.
컴투스는 정통 RPG와 퍼즐 게임을 내놓고, 여러가지 매력적인 프로모션으로 하드 유저와 라이트 유저 모두를 동시에 공략해 올 여름 다시 컴투스의 게임 바람을 일으킨다는 전략이다.
모바일 액션 RPG ‘이노티아연대기’는 싱글 플레이와 네트워크 플레이 간의 유기적 연계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새로운 감각의 세미네트워크 방식 다운로드형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에서의 요소들이 네트워크 플레이에서 여러가지 방식으로 영향을 줘 한층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이노티아 대륙에서 모험을 즐기며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영웅이 되어가고, 그 과정에서 도와줄 용병들을 영입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7월말 출시 예정인 ‘액션퍼즐 패밀리’는 조작이 쉽고 액션감 넘치는 미니 퍼즐 게임들로 구성돼 있다. 귀여운 캐릭터와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10가지 게임들로 구성돼 유저들의 다양한 취향에도 잘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는 또 세계적 스테디셀러인 ‘테트리스’의 후속작도 이달 중 내놓을 계획이다. 모바일 테트리스의 국내 서비스권을 확보한 컴투스는 그동안 꾸준히 새로운 버전의 테트리스를 내놨으며 이번에 나오는 테트리스 역시 그동안 없었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져 테트리스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