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게임대전]모바일게임-넥슨모바일 `푸키푸키X`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 www.nexonmobile.com)은 누적 다운로드 160만회를 넘긴 밀리언셀러 퍼즐 모바일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 ‘푸키푸키X’를 앞세워 여름 시즌 공략에 나선다.

 ‘푸키푸키’는 지난 2002년 첫선을 보인 이래 160만 건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퍼즐 게임 시리즈. 매년 테마별 신작을 공개하며 5탄까지 등장했고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토종 퍼즐 모바일 게임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수백여종의 각종 퍼즐 게임이 등장했지만 5년 동안 롱런하는 퍼즐 게임은 ‘푸키푸키’가 유일하다.

 ‘푸키푸키X’는 최신 휴대폰 사양에 맞춰 고사양의 그래픽 품질을 보여 준다. 역대 ‘푸키푸키’ 시리즈의 모든 플레이 방식을 탑재했으며 X자 방식의 새로운 플레이 방식도 추가됐다.

 특히 싱글 플레이 뿐 아니라 ‘푸앤(푸키애인)’과 ‘푸친(푸키친구)’이라는 유저 지향적인 네트워크 커뮤니티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푸앤’은 연인 끼리 공통으로 플레이 결과를 랭킹 등록할 수 있으며 ‘푸친’은 유저가 친구를 맺고 서로의 점수를 볼 수 있는 기능이다.

 ‘푸앤’과 ‘푸친’을 맺으면 매력 등급이 올라가고 등급에 따라 플레이를 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기능 아이템을 추가로 받게 된다. 또 미니 홈피처럼 랭킹 등록된 자신의 아이디에 대해 누구나 댓글이나 소식을 전할 수도 있다.

 넥슨모바일은 ‘드래곤로드’와 ‘메이플스토리2007’ 등 최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신작들의 여름 시즌 롱런도 기대하고 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