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 게임]

 게임로프트는 3D 모바일 슈팅 게임 ‘브라더즈 인 암즈 3D’가 美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2007 브루 디벨로퍼 어워즈 (BREW Developer Awards) 에서 ‘최고의 게임 어플리케이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브라더즈 인 암즈 3D’는 지난 1월 SK텔레콤을 통해 국내 발매된 3D 모바일 슈팅 게임이다. 나치의 세계 정복 야욕을 꺾기 위해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美 공수사단 병사들의 모험담을 담았다. 모바일에 최적화한 3D 그래픽 기술을 활용, 총탄이 빗발치는 전장의 현장감을 실감나게 묘사해 유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조원영 대표는 “‘브라더즈 인 암즈 3D’는 닌텐도DS라이트나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에서 구동하는 게임 못지 않은 재미와 완성도를 모바일게임에 담아낼 수 있다는 주장을 현실화 했다”며 “게임로프트는 앞으로도 3D 기술을 탑재한 모바일게임 개발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모바일게임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 최초의 프 리틴 그룹 7공주가 희망동전쌓기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펀’ ‘게임’ ‘기부문화’라는 3가지 테마로 구성된 ‘희망동전쌓기’ 캠페인은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소액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정정섭)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사무총장 박동은), 한국게임산업진흥원(원장 최규남), 이쓰리넷(대표 성영숙)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07년 연중캠페인이다.

 지난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이벤트 코트에서 진행돼 왔다. 이미 2만 7천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해 희망동전을 쌓았다.

 7공주는 앞으로 희망동전쌓기 캠페인의 로드쇼 행사, 지방 행사 등을 포함해 각종 활동을 에 참여하게 된다. 7공주의 일부 노래 및 콘텐츠는 희망동전쌓기 캠페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