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코리아(대표 권원상)는 IBM, 선마이크로시스템스의 메인프레임 내 데이터 백업 및 복구 향상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브로케이드 USD-X’와 ‘브로케이드 M3000’는 업계 최초 ‘테이프파이프라이닝’ 기술이 접목돼 데이터 백업에 있어 보다 다양하고 정확한 가이드 역할을 수행한다. 대규모 메인프레임 데이터 보호 기반을 위한 가상 테이프 솔루션인 ‘IBM VTS’와 ‘IBM 피어투피어 VTS’, ‘썬 스토리지텍 VSM5’ 등에 탑재됐다.
회사 측은 데이터 복구 성능이 대폭 향상됐고 수치상으로도 데이터 처리 성능에서 200%, 백업과 복구 성능에서 70% 정도 향상됐다고 밝혔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