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보통상(대표 정민애)은 미국 프랭클린사의 신제품 어린이용 전자사전 ‘KID2500·사진’을 16일부터 시판한다고 5일 밝혔다.
‘KID2500’은 미국 전자사전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프랭클린의 신제품으로 영한·한영·영영사전을 수록하고 있으며, 수록된 4만4000단어의 표제어가 모두 원어민 발음으로 지원된다. 또 발음클리닉 기능, 비슷한 발음을 찾아주는 라임검색 기능, 점프검색 기능, 자동철자교정 기능 등을 갖췄다. 소비자가는 9만9000원이며, 프랭클린 홈페이지(www.fep.co.kr)에서 예약판매하고 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