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코리아(대표 케빈 두 www.asus.com)는 보안기능이 강화된 12.1인치 서브노트북 ‘F9J·사진’을 8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TPM 보안 칩 및 지문인식 보안기능을 지원하며 TPM 보안모듈을 통하여 드라이브, 디렉토리, 파일 단위로 보안을 설정,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자유로운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240도로 회전 가능한 웹 카메라 디자인을 탑재했으며 웹 카메라 활용을 위한 라이프 프레임2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한다.
F9J는 라이프 프레임2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비디오 및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으며 재미있는 특수 효과를 적용시킬 수 있는 편집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 F9J는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 코어를 장착해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된 3D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서브노트북”이라며 “사용자는 아수스가 독자 개발한 비디오 가속기능을 통해 제공되는 5가지 화질 모드를 선택할 수 있음은 물론 임으로 화질을 조정해 다양한 고화질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