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e스포츠의 세계 수도가 되도록 하겠다.”-오는 8월 열리는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을 계기로 서울을 게임 산업 및 e스포츠의 허브 도시로 키울 계획이라며. 방중혁 서울산업통산진흥원 본부장
“현장은 물과 같이 흘러야 한다.”-생산라인은 구매와 상품기획·연구개발·디자인 등 그동안 투입한 모든 역량이 결집돼 평가를 받는 첫 시험대이고 LG전자 생활가전의 경쟁력은 30여년간 노사가 땀흘려 일군 창원 생산현장에서 나온다며. 이영하 LG전자 DA사업본부장(사장)
“디지털 사진 인화 주문에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사람이 끼어들 필요가 없다.”-완전 자동화된 디지털인화매장 ‘포토이즈’에 대해, 궁극적으로 고객 스스로 주문하는 개념으로 가면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다고 설명하며. 최성종 한국후지필름 이사
“개방과 표준만이 살 길이다.”-10일 취임 간담회에서 IT 공룡 IBM도 90년대 후반 위기를 맞았지만 철저한 개방과 표준으로 극복했다며 개방형 표준으로 국내 SW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윤종기 한국IBM 소프트웨어그룹 신임 총괄 전무
“인터넷뱅킹 공인인증서는 안전하다.”-‘키보드 해킹방지 프로그램’이 범용직렬버스(USB) 포트로 연결되는 키보드를 통해 입력되는 내용을 보호하지 못해 개선할 여지가 있지만 공인인증서 자체가 해킹되지는 않는다며. 서병조 정보통신부 정보보호기획단장
“프리미엄을 넘는 새로운 제품이 탄생했다.”-‘바이오’ 10주년 기념 모델인 TZ시리즈를 선보이는 자리에서 바이오의 지난 10년간 역사와 프리미엄 이상의 가치로 대변되는 바이오 전략을 제시하며. 윤여을 소니코리아 사장
“감성 영상의 시대가 온다.”-단순하게 화면과 소리만 전달하던 기존 영상이 아니라 3차원(3D) 영상 등 이전보다 훨씬 더 감정을 자극해 몰입도를 높이는 영상이 주류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김태섭 케이디씨그룹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