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 게임]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삼국쟁패2-전사편’에 이은 새 주인공 ‘삼국쟁패2-술사편’을 SK텔레콤을 이어 KTF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다.

 ‘삼국쟁패2-술사편’은 화려한 그래픽과 시원한 애니메이션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강력한 체력과 공격력을 갖춘 광전사·오랑케왕 등 해적 시리즈의 몬스터가 추가됐다.

 ‘삼국쟁패2’의 운영자는 “전사에 이은 다양한 기술을 갖추고 있는 술사의 등장으로 인해 클래스 간 대결구도를 도입해 더욱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싸움이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KTH(대표 송영한) ‘파란’은 자사의 대표적 보드게임 ‘호통맞고’가 3가지 ‘쩜의 전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최고 쩜의 전쟁’ ‘끊임없는 쩜의 전쟁’ ‘마지막 쩜의 전쟁’으로 구성, 최고 100억 게임머니와 호통 100레벨을 얻을 수 있다.

 게임사업본부의 박용호 PM은 “‘호통맞고’는 ‘무한도전’을 통해 제8의 전성기를 맞은 거성 박명수와 함께 꾸준히 인기 상승중” 이라며 “참신한 콘텐츠로 주목 받는 ‘호통맞고’에 ‘쩜의 전쟁’ 이벤트를 통한 많은 유저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호통맞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