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s wondering if you liked Korean food.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는 A 대리, 본사에서 파견 나온 B 팀장과 한정식 전문식당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그에게 한마디 건넵니다.
A: I’d like to take you to lunch. I was wondering if you liked Korean food.
B: Actually, I love it.
A: 점심 때 모시고 가고 싶은데요. 혹시 한국 음식 좋아하실지 모르겠네요.
B: 사실, 정말 좋아해요.
[스킬]
I was wondering if you…는 아주 공손하게 권유나 부탁을 할 때 쓰는 표현이다. 우리말에 이와 비슷한 표현은 ‘혹시 ∼해 주실 수 있나 모르겠어요’이다. 직접 부탁하지 않고 돌려 말하는 방식이 비슷하다. I was wondering if you… 뒤에는 과거의 일이 아니지만 (I was wondering if) you liked Korean food와 같이 과거 동사를 쓴다는 것을 명심하자.
[응용 대화문]
A: Excuse me. I was wondering if we could change seats.
B: Yes, that’d be great. I really don’t like aisle seats.
A: 실례지만 혹시 자리 좀 바꿔 주실 수 있나 모르겠네요.
B: 네, 그거 잘됐네요. 전 정말 통로 쪽 자리가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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