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잉글리시 클럽](27)I was wondering if you liked Korean food.

 I was wondering if you liked Korean food.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는 A 대리, 본사에서 파견 나온 B 팀장과 한정식 전문식당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그에게 한마디 건넵니다.

 

 A: I’d like to take you to lunch. I was wondering if you liked Korean food.

 B: Actually, I love it.

 A: 점심 때 모시고 가고 싶은데요. 혹시 한국 음식 좋아하실지 모르겠네요.

 B: 사실, 정말 좋아해요.

 

 [스킬]

 I was wondering if you…는 아주 공손하게 권유나 부탁을 할 때 쓰는 표현이다. 우리말에 이와 비슷한 표현은 ‘혹시 ∼해 주실 수 있나 모르겠어요’이다. 직접 부탁하지 않고 돌려 말하는 방식이 비슷하다. I was wondering if you… 뒤에는 과거의 일이 아니지만 (I was wondering if) you liked Korean food와 같이 과거 동사를 쓴다는 것을 명심하자.

 

 [응용 대화문]

 A: Excuse me. I was wondering if we could change seats.

 B: Yes, that’d be great. I really don’t like aisle seats.

 A: 실례지만 혹시 자리 좀 바꿔 주실 수 있나 모르겠네요.

 B: 네, 그거 잘됐네요. 전 정말 통로 쪽 자리가 싫거든요.

 

 제공:영어 프리토킹 10분 자신감-텐 잉글리쉬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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