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이상욱, 이하 SCEK)는 인기 야구게임 ‘MLB2007 더 쇼’와 액션게임 ‘닌자 가이덴’을 플레이스테이션(PS)3용으로 13일 발매한다.
‘MLB2007 더 쇼’에서는 온라인 기능을 추가, 아시아 지역(일본 제외) 유저들과 같은 서버에서 최대 29명이 리그를 펼칠 수 있다. 또한 ‘MLB.com’ 에서 매시간 선발투수와 라인업의 새로운 정보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닌자 가이덴’은 진화된 그래픽과 주인공 ‘류 하야부사’의 새로운 무기를 추가, 수준 높은 액션게임으로 거듭났으며 적과 스릴 넘치는 신경전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