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은 보급형 내비게이션 ‘코원 L2·사진’에 국내 최초로 도로소통상황 예측기능(Traffic Caster) 기능을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능은 수년간 수집된 도로교통상황을 통계DB화하여 날짜와 시간대별 목적기까지 가는 최적의 경로와 소요시간을 안내해 준다. 기존에 ‘L2’를 구매한 고객은 15일부터 유상 업그레이드를 통해 TC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코원 박남규 사장은 “유용한 도로소통 통계정보를 이용할 수 있어 내비게이션 이용 고객의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