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 버디버디의 게임포털사업자인 버디게임즈(대표 황지윤)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마스터 오브 판타지’를 만화로 제작해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만화 ‘마스터 오브 판타지·사진’는 아르노스 대륙의 미래를 건 인간과 마계 생물체간의 마지막 전쟁을 그리고 있는 원작게임의 스토리를 재연한 판타지 만화로, 이달부터 만화 단행본 ‘코믹2.0’에서 연재를 시작한다.
만화 출간과 함께 게임포털 버디게임 내 ‘마스터 오브 판타지’ 홈페이지에도 다양한 만화 콘텐츠가 선을 보인다. 매월 연재되는 만화를 미리 볼 수 있는 미리보기와 함께 코믹2.0 구매자들에게는 게임내 특별 레어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매 월 제공되는 틀린그림찾기, 말풍선 채우기, 팬아트 등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된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