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헨즈코리아(대표 이충구 www.fohenz.co.kr)는 PC 스피커 분야에서 쌓아온 인프라를 기반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피로감이 없는 헤드세트 ‘FH-6000·사진’을 16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인체공학적으로 이어캡을 설계해 게이머 및 PC방 등에서 사용하기에 최적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FH-6000 이어캡은 이중구조로 설계되어 귀와의 접촉면을 최소화해 장시간 사용해도 피로감이 덜하며 자연스러운 통풍효과로 땀이나 습기가 차지 않는다. 또한 40㎜ 저음 반사유닛을 장착, 부족함이 없는 중저음 출력이 가능하다.
이충구 사장은 “그동안 헤드세트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헤어밴드 부분의 내구성 문제를 고려해 연결부분을 강하게 제작했다”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