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 서브노트북 첫 출시

 주연테크(대표 송시몬 www.jooyon.co.kr)는 휴대성을 대폭 강화한 12.1형 ‘서브 노트북 PC·사진’ 2종을 16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서브 노트북 2종은 윈도비스타 운용체계를 OS로 탑재했으며 업무 편리성을 향상시켜 웹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성능을 갖췄다. 또한 저전력 기반의 인텔 최신 코어듀오와 코어2듀오 기술이 적용된 효율성 높은 CPU 탑재를 비롯한 구성품을 높은 사양으로 장착, 일반 노트북처럼 안전하고 편리한 PC환경을 위한 최적의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12.1형 와이드 스크린인 초소형 화면을 지원하며 두께는 일반 노트북에 비해 3.2mm 더 얇아진 32mm의 슬림한 제품이다. 또한 DVD 드라이브를 탑재하고도 무게가 1.75kg(배터리 장착 시)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특히 내구성을 보완해 안정적인 PC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UCC콘텐츠나 동영상을 한층 더 생생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스크린 해상도는 1280×800으로 윈도비스타의 사이드바를 활용하기에 적합하며 키패드 하단부에 터치패드 기능을 넣어 스크롤 기능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도록 편리한 사용 환경을 구현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