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밴드를 구성했다. 이름하여 ‘용사미 밴드(**852#21+NATE)’!
밴드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팀원이 필요한데, 이 밴드는 주인공 혼자서 보컬도 하고 기타·드럼을 연주한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기타를 메고 나와 노래를 부른다. 그러다 갑자기 주인공과 같은 남자가 나타나더니 코러스를 넣고 어느새 뒤편에는 드럼을 치는 또 다른 주인공이 나타나는 신기한 광경이 연출된다. 주인공 혼자서 1인 3역을 소화하며 놀라운 밴드 공연을 보여준 것이다. 마치 영화 속 장면을 보는 것처럼 신기하다.
영상 후반부에는 동영상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드럼치는 장면을 녹화하고 다음에는 기타치는 장면을 녹화하느라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흥미롭다.
네티즌은 “혼자 찍으시고 합성하신 건가요? 정말 대단하십니다”라며 그의 노력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판도라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