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기획-사이버대학]서울사이버대학교

 올해로 설립 7년째를 맞는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김수지 www.iscu.ac.kr)는 교육인적자원부가 최근 실시한 ‘2007년 원격대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꼽히며 최고 명문으로 발돋움했다.

 정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학교법인 신일학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최첨단 대학 캠퍼스를 조성해 전인교육의 요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7200여명의 재학생들이 온라인 환경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실습·세미나·동아리 활동 및 지역모임 등 다양한 학교 생활을 누리고 있다.

 기독교 정신을 기반으로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이란 이념으로 설립된 원격 고등교육 기관이다. 탁월한 시스템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최상의 실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유능한 인재 육성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며, 연령과 지역을 초월하여 전국민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건학 목표를 갖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사이버대학교는 학습자에게 탁월한 학습 공동체를 형성하게 함으로써 그들의 자아 실현과 역량 계발에 기여하며, 사회적으로 유능한 인재 공동체를 육성함으로써 사회와 국가에 봉사하고 있다.

 교직원에게도 행복한 일터 공동체를 제공함으로써 개인적 성취와 사회적 보람을 실현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최근 국내 최고의 명성을 세계 속에 실현하기 위해 2010년을 목표로 ‘비전 2010’을 선포해 또 한번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비전에는 △국내 최고 사이버대학교로서 명성을 확보하며 △국내 최대 산·학 협력 사이버대학교로 육성하고 △국내 최고 온라인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학습자 만족도 1위를 지속하며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교를 특성화시키며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원 설립과 △6개 학부 20개 학과에 재학생 2만명 달성이라는 완대한 목표가 담겼다.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는 100억원 이상의 콘텐츠 투자와 매년 콘텐츠 품질 A등급 인증으로 온라인교육의 질을 차별화하고 있으며 학생 150명당 1명의 전임교수 확보율과 국내외 명문대학 박사 학위자들로 구성된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자산들은 오프라인 대학의 부설대학처럼 존재하던 일반 사이버대학들과의 경쟁에서 교육 소비자의 신뢰를 통한 넘버원 브랜드 확보의 기초가 됐다.

 서울사이버대학은 전 국민 평생교육 기관으로서 가진 건학이념과 사회 봉사정신을 발휘해 우수한 인재 양성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