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 www.jchyun.com)은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부문에서 2분기 사상최대인 127억 매출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는 2분기 15만장의 판매를 통해 95억 매출을 기록함으로써 전년동기 대비 143%, 전기대비 20% 신장세를 기록하였으며, 그래픽카드 부문에서도 32억 매출 실적으로 전년동기 대비 105%, 전기대비 38%의 큰 성장폭을 기록했다.
제이씨현 최유길 이사는 “하반기에도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 시장 점유율 확대 외에 인텔, AMD CPU 대리점, 메모리 유통사 및 게임 개발사 등과의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여 소비자 프로모션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일반 소비자시장 외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PC방 시장을 위해 경쟁력 있는 PC방 전용 패키지 공급과 함께 PC방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높여 지속적인 성장 추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