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뱅크21(대표 강신대 www.pcbank21n.com)은 60.96㎝(24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 ‘PBM-V240W·사진’를 22일 출시했다.
HDCP(고대역폭 디지털 복사 보호)가 지원되는 신제품은 성능과 디자인 면에서 고급스러운 유선형 형태로 기존 60.96㎝급 보다 차별화된 고급형 모델이다.
PBM-V240W는 S-PVA패널로써 HDMI에서 분리한 DVI(디지털 비주얼 인터페이스) 커넥터를 통해 떨림이 적고 고품질 이미지 및 고화질 콘텐츠의 수준 높은 감상이 가능하다. USB 케이블을 본체에 연결하면 모니터에 내장된 USB 4개 Port를 이용해 USB키보드와 마우스, 메모리스틱, 디지털 웹캠 등을 비롯한 주변 장치들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피봇, 틸트, 스위블, 엘리베이션 등이 지원되는 다기능 스탠드를 채용해 소비자에게 더욱더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178도 광시야각, 6ms의 반응 속도, 색상 정확도와 일치성을 보증하는 1000대 1의 높은 명암비, 500칸델라의 밝기, 1920x1200의 고해상도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