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는 23일 에너지 절감 및 보안 기능이 강화된 차세대 스토리지 신제품을 대거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들은 △초대형급 프리미엄 스토리지 ‘EMC 시메트릭스 DMX-4’ △멀티프로토콜 IP스토리지 ‘EMC 셀레라 NS20/NS40’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한 전력절감형 컴플라이언스 스토리지 ‘EMC 센테라’ △듀얼 프로토콜 스토리지 ‘EMC CX3’ 및 ‘EMC 클라릭스 CX’ 시리즈 △엔트리급 파일 가상화 솔루션 ‘EMC 레인피니티 파일 매니지먼트 어플라이언스(FMA)’ 등이다.
한국EMC 측은 이번 신제품들이 전력 효율을 통한 에너지 절감 기술을 비롯해 보안과 가상화 등 첨단 기능을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보다 안전한 방식으로 비용효율적으로 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경진 사장은 “이번 신제품의 핵심은 고객의 에너지 절감을 구현하는 그린 스토리지와 정보 안전성을 보장하는 보안 기능 강화”라고 말했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