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대표 정태수 www.lgnsys.com)는 연말까지 200여명의 이노베이션 리더를 대상으로 일본의 ‘도요타 생산 시스템(TPS)’ 벤치마킹을 위한 현지 연수단을 파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노베이션 리더들은 연수기간 동안 나고야에 위치한 도요타자동차 및 협력사인 스자키공업, 도요타 산업기술관 등을 방문, TPS 사상을 벤치마킹 계획이다. 또 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의 변화를 중점으로 업무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전 사원이 동참하는 혁신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